[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7만1419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82만9773명이 영화를 봤다.

‘아쿠아맨’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만679명, 누적 관객 수는 460만5082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2만6315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63만6715명이 영화를 봤다.

4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1만877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6468명이다.

‘범블비’는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6234명, 누적 관객 수는 150만6335명이다.

이어 ‘스윙키즈’ ‘언니’ ‘말모이’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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