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SBS ‘집사부일체’
제공=SBS ‘집사부일체’
가수 이승기, 배우 이상윤, 그룹 비투비 육성재, 코미디언 양세형이 새해를 맞아 거리로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서다.

새해 첫 사부는 가수 션이었다. 그는 멤버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만들라’는 미션을 줬다. 사부의 미션을 받고 고민하던 멤버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다. 이상윤과 양세형은 미션 도중 만난 초등학생의 순수하고도 난감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고, 이승기와 육성재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 온몸으로 의사소통을 하느라 힘겨워했다.

그럼에도 네 사람은 새해부터 다양한 연령,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며 온몸으로 열정을 불태웠다.

션은 연탄 3000장을 준비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션의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도 동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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