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범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가수 범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가수 범키가 지난 3일 대구 북구 읍내동 대구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의 겨울신앙수련회에서 공연과 간증을 했다.

이 수련회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됐으며 4일까지 펼쳐진다. 범키는 3일 그가 살아온 이야기와 찬양을 그 곳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위로가 될수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눴다.

범키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현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범키가 겨울신앙수련회에서 공연과 간증한 날, 홍보대사 위촉식도 별을 만드는 사람들 사무실에서 가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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