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 민찬(위), 계현. /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 민찬(위), 계현. /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에서 데뷔하는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개인 예고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주인공은 멤버 민찬과 계현이다.

영상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를 자랑하는 민찬이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드러운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모은다.

젤리피쉬에 따르면 민찬은 뛰어난 음악 실력을 갖췄다. 가창력은 물론 작곡과 기타 연주까지 가능하다. 베리베리가 운영하고 있는 SNS에 올리는 영상도 민찬이 손수 편집하고, 악수회 라이브 방송의 진행도 맡는다.

이어 계현은 순수하고 차가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예능감이 뛰어난 멤버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베리베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 데뷔 음반 ‘베리어스(VERI-US)’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