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올해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6일과 17일 이달의 소녀가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이달의 소녀 LOOΠΔ Concert [LOOΠΔVERSE]’’를 연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로 지난해 8월 이달의 소녀의 데뷔 콘서트가 진행됐던 올림픽홀에서 6개월 만에 다시 진행 돼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에 업로드된 ‘X1X'(엑스원엑스)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2019년 이달의 소녀의 행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포함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양일간 열릴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통해 만나게 될 팬들과의 만남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늘 고마운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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