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장우/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장우/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장우가 샴푸 광고 촬영 현장과 새롭게 바뀐 CM송을 깜짝 스포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장우의 샴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고 촬영 현장 속 이장우의 소소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델을 맡고 있는 샴푸의 새 CM송을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빠질라”라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인기를 끈 샴푸는 광고 모델인 이장우의 발탁과 함께 CM송을 랩으로 과감히 변경했다.

TS 측 관계자는 “광고 모델인 이장우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에 맞추어 CM송을 바꿨다”며 “과감한 변화를 준만큼 젊은 감각의 새로운 랩 CM송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장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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