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가수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박경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로 나선다.

군 입대를 위해 오는 6일 ‘꿈꾸는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는 양요섭을 대신해 박경이 오는 7일부터 4주간 진행을 맡는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박경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보통연애’, ‘자격지심등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섹남이미지까지 갖춰 라디오 DJ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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