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론-이사강/ 사진=론 인스타그램
론-이사강/ 사진=론 인스타그램
그룹 빅플로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쮸?”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론은 이사강을 향해 서서 눈을 감고 있다. 이사강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론은 “안녕하세요 론입니다. 이번에 아내와 공식적인 첫 방송 ‘비디오스타’를 나갔습니다”라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론-이사강 ‘비디오스타’ 출연/ 사진=론 인스타그램
론-이사강 ‘비디오스타’ 출연/ 사진=론 인스타그램
이어 “정말 행복하고 뜻깊은 방송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행복하고 예쁘게 잘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비디오스타, 우리 웨이브 팬들, 멤버들, 회사 식구, 대표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론과 이사강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연애, 동거, 프러포즈까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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