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노라조. / 노라조 공식 SNS 새해 인사 영상 캡처
그룹 노라조. / 노라조 공식 SNS 새해 인사 영상 캡처
남성듀오 노라조가 공식 SNS에 새해 인사 영상을 올리며 “올해도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빈은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3년 만에 컴백해 ‘사이다’라는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말 감사드리고 2019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노라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흠은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또 풍족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노라조는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사이다’로 맹활약을 펼쳤다. 파격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호응에 힘입어 새해가 되자마자 조빈이 2015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음반 ‘조빈 일집 명상판타지’의 타이틀곡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은 한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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