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새해 인사/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새해 인사/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KBS2 ‘왜그래 풍상씨’의 주역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양손 하트로 사랑 가득한 기운을 전한 다섯 명은 ‘새해에 ‘왜그래 풍상씨’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왜그래 풍상씨’ 제작진은 1일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의 기운 넘치는 새해 인사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사진 속에는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이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채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다섯 명은 극 중에서 ‘풍상씨 5남매’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섯 명은 ‘2019년 황금 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9일 풍상씨 5남매가 찾아갑니다. 본!방!사!수!’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장남 이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은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넷째 화상 역의 이시영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라고 말하자 이진상 역의 오지호가 “기해년에도 희망차고 꿈과 희망이 되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막내 이외상 역의 이창엽이 “’왜그래 풍상씨’ 전기장판 같은 드라마입니다”라고 재치 넘치게 드라마를 소개했다. 셋째 이정상 역의 전혜빈은 “저희 드라마를 통해 더 큰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준상은 “올해도 힘내세요! ‘왜그래 풍상씨’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네며 밝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왜그래 풍상씨’ 제작진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분들께 따뜻한 기운을 전해 드리기 위해 ‘왜그래 풍상씨’ 전 스태프는 새해에도 열심히 촬영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9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2일에는 풍상씨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왜그래 풍상씨: 커밍순’이 공개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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