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018년 마지막 날의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영화는 ‘아쿠아맨’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28만770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9만1893명이다.

2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16만5144명을 불러모았다. 이날까지 117만9053명이 영화를 봤다.

‘범블비’는 11만1010명을 동원하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7157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0만6454명을 불러모아 4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22만4524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윙키즈’는 5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만3668명, 누적 관객 수는 125만9016명이다.

이어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그린치’ ‘마약왕’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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