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OST에 참여한 라붐 소연, 래퍼 딘딘 / 사진제공=뮤직버디
‘복수가 돌아왔다’ OST에 참여한 라붐 소연, 래퍼 딘딘 / 사진제공=뮤직버디
그룹 라붐 소연과 래퍼 딘딘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로 뭉친다.

오는 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 PART. 6 소연과 딘딘의 ‘사랑일까’가 공개된다.

‘사랑일까’는 소연의 맑은 보이스와 딘딘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 러브라인 전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인 박세준과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이유진, 한준 콤비가 함께한 것은 물론 딘딘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OST로 탄생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다. 9년 만에 다시 학교로 돌아와 오해를 풀어가며 눈물을 흘린 강복수와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손수정에게 고백한 오세호(곽동연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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