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진우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진우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진우가 “결혼 후 빠르게 큰 작품으로 복귀해서 아내가 ‘복덩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제작발표회에서다.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김진우는 “결혼 후 책임감이 커졌다.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을 만났다. 무엇보다 1인 2역에 도전할 수 있어서 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극 중에서 얼굴과 기억을 잃은 이수호와 천방지축 재벌 3세 박도경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 ‘이름 없는 여자’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문은아 작가의 신작이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김진우를 비롯해 배우 이수경·김진우·진태현·하연주·이승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진우는 “두 역할을 짊어지고 간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김명욱 PD는 “김진우는 이번 드라마가 끝난 뒤 ‘새로운 발견’ 혹은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내년 1월 2일 오후 7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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