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룹 엑소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룹 엑소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의 세훈이 비밀 액션을 펼쳤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엑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세훈이가 ‘독고 리와인드’로 연기를 했다. 근데 액션 연기였다”고 말했다. 세훈은 “30대 1로 싸우는 역이었다”고 거들었다. 찬열은 “액션을 하니까 나와 백현이가 세훈이의 액션 연습 상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세훈과 찬열은 당시를 떠올리며 액션 상황극을 펼쳤다. 하지만 세훈은 합을 맞추지 않은 채 찬열을 쳤고, 찬열은 “읔”하며 주저 앉았다. 이에 세훈은 “이게 안 아파. 치고 빠지니까”라고 해명했다. 디오도 세훈과 액션 상황극을 펼쳤고 찬열과 같은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연습할 때 마다 이런 식으로 맞았다. 늘 ‘형 오늘은 발차기를 배웠다’고 와서 연습을 한다”고 폭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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