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81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8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86,6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8,108,350명이 영화를 봤다.

‘국가부도의 날’은 전날과 동일하게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64,554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3,663,434명을 기록했다.

‘도어락’는 일일 관객 수 42,846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13,036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은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9,1779명, 누적 관객 수는 463,352명이다.

‘말모이’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2만2785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이다.

이어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부탁 하나만 들어줘’ ‘마약왕’ ‘아쿠아맨’ ‘완벽한 타인’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오늘(19일) 개봉한 ‘마약왕’이 24.3%(오전 8시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역시 오늘(19일) 개봉한 ‘스윙키즈’가 21.3%로 2위, ‘아쿠아맨’이 20.8%로 3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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