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사진제공=tvN
‘계룡선녀전’ 윤현민/사진제공=tvN
tvN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윤현민 분)이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정이현(윤현민 분)이 자신이 찾던 서방님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계룡산 선녀다방으로 돌아갔다. 김금(서지훈 분)과 정이현이 각각 그를 찾아 계룡으로 내려갔다.

두 사람 모두 선옥남 없이는 안될 것 같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그를 찾아갔다. 이들의 삼각관계가 더 깊어지면서 18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룡산으로 향하던 정이현이 끔찍한 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실험실 조교에게 빌렸던 자동차가 전복된 것도 모자라 큰 부상을 입은 채 차량 밖에 쓰러져있다. 주우의 많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정이현이 왜 갑자기 사고를 당했으며 앞으로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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