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야간개장’ 박하선/ 사진제공=SBS PLUS
‘야간개장’ 박하선/ 사진제공=SBS PLUS
배우 박하선이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출연해 코스메틱 덕후임을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야간개장’에서는 배우 박하선의 홍콩 여행기가 펼쳐졌다.

박하선은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 홍콩에 오게 됐다”며 스스로 화장품을 좋아하는 코스메틱 덕후라고 밝혔다. 이날 박하선은 비행기나 숙소 등 장소와 상황에 따라 팩트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이 참석한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라고도 불리며, 방문자 8만 명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 박람회다. 이날 블랙 코드로 코디를 완성한 박하선은 평소 자신이 애용하는 부스를 방문해 직접 팩트를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박람회 일정을 마친 박하선은 절친 이세나와 함께 딤섬 맛집에서 10가지가 넘는 메뉴를 시켜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우유푸딩 맛집에서 지난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홍콩 번화가를 마음껏 누렸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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