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남자친구’의 한 장면. /사진제공=tvN
‘남자친구’의 한 장면.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18일 오후 CJ E&M이 발표한 12월 2주(12월 10일~12월 16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26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한계단 상승한 기록.

‘남자친구’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한계단 올라 2위(259.1점)에 올랐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유승호/ 사진=텐아시아DB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유승호/ 사진=텐아시아DB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255.1점을 얻어 3위로 첫 진입했다.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244.2)점, 5위는 SBS ‘황후의 품격'(243.4점), 6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231.9), 7위는 MBC ‘라디오스타'(223.9점), 8위는 ‘일밤-복면가왕'(218.0점), 9위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17.2점), 10위는 MBC ‘나쁜형사'(216.4)가 차지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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