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다.

이날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신곡 ‘러브 샷(Love Shot)’으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Love Shot’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온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특히 과거 ‘인기가요’ MC로 활약한 엑소 수호는 스페셜 MC로 정채연, 민규와 진행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와의 인터뷰 시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밴드 데이식스도 컴백한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데이식스만의 감성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MINO·레드벨벳·벤, ·마마무·제니·NCT 127·러블리즈·업텐션·라붐·마이티 마우스·네이처·골든차일드·핫샷·더보이즈·드림노트·JBJ95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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