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레스 ‘오디너리 크리스마스’ 재킷.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드레스 ‘오디너리 크리스마스’ 재킷.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싱글 음반 ‘오디너리 크리스마스(Ordinary Christmas)’를 발표한다.

‘오디너리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만든 곡으로, ‘평범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다. 드레스는 조용한 집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무엇보다 가수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와 치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드레스는 앞서 발표한 ‘허그 앤 키스(hug & kiss)’와 ‘239726’ ‘투웬티세븐(twentyseven)’
등을 통해 참신하고 독특한 음악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다. 이번 음반을 통해서도 폭넓은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반전을 꾀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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