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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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이수근 채널’을 통해 새로운 운동에 도전한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채널을 만든 이후부터 지금까지 ‘당구’라는 콘텐츠로 사랑받은 ‘이수근 채널’은 최근 2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12일부터 새로운 종목인 풋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축구 실력을 자랑한 이수근은 풋살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수근은 ‘이수근 채널’의 풋살 편을 통해 블락비 피오와 딘딘 등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팀을 이뤄, 자신과 오랫동안 축구를 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코미디언 노우진이 꾸린 팀과 경기를 벌일 계획이다.

2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새롭게 도전하는 ‘이수근 채널’의 풋살 경기는 그간 보여준 당구와는 또 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유튜브와 CJ ENM의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CH.다이아 티비(DIA TV)에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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