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이하 ‘2018 마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우선 마마 10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저희 어렸을 때부터 마마라는 큰 무대에서 서보고 싶었는데 이 무대에서 신인상을 타게 돼서 너무 기쁘다. 저희 가족들 항상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저희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클럽 명) 밖에 없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팀은 음악과 무대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것을 알아보고 응원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 그리고 신인상을 수상한 지금 이 순간은 활동해나가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며 “겸손하고 성장해나가는 스트레이키즈 팀 되겠다. 스테이 앞으로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세계의 케이팝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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