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LTE 연예뉴스’ 황영진-김일희/ 사진=방송화면
‘LTE 연예뉴스’ 황영진-김일희/ 사진=방송화면
개그맨 황영진과 김일희가 짧고 빠른 ‘LTE 연예뉴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 코너 ‘LTE 뉴스’가 ‘LTE 연예뉴스’로 재탄생했다.

‘LTE 연예뉴스’는 ‘웃찾사’ 출신 황영진과 김일희가 한주간 가장 핫했던 연예가 소식을 짧고 빠르게 진행하는 프로그램.

황영진과 김일희는 차진 입담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사이다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하게 시청자가 늘고 있는 상황.

김일희는 “”웃찾사’때는 정치 이야기를 해서 조금 무거웠다”며 “연예 이야기를 통해 많은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황영진은 “편하고 즐겁게 볼수 있는 연예뉴스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LTE 연예뉴스’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TV,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다음주부터는 2018년 연말 결산으로 가요, 예능, 영화를 주제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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