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임수향/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향/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향이 JTBC ‘뭉쳐야 뜬다2’로 또 한번 숨길 수 없는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수향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흥행을 이끌어왔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다. 임수향은 이번에 ‘뭉쳐야 뜬다2’에서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과 함께 떠나는 여배우 특집으로, 사랑스럽고 엉뚱한 막내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임수향은 “선배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여행지 역시 처음가보는 나라라 설레고 기대된다. 선배님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여배우 특집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뭉쳐야 뜬다2’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예능 대세들과 함께 떠나는 현지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 여배우 특집을 맞아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모로코로 떠날 예정이다.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 출연진은 오는 10일 출국한다. 방송은 내년 1월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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