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블락비 피오, 유권,재효. /사진=MBC 방송 캡처
‘언더나인틴’ 예비돌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블락비 피오, 유권,재효. /사진=MBC 방송 캡처
그룹 블락비 피오, 재효, 유권이 MBC ‘언더나인틴’의 예비돌들을 응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언더나인틴’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과 2차 미션인 포지션 별 배틀 중간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블락비 유권과 재효, 피오는 자신들의 곡인 ‘HER’로 포지션 별 배틀을 앞두고 있는 퍼포먼스, 랩, 파트 예비돌들을 응원하고자 깜짝 방문했다.

랩 파트의 ‘HER’ 무대에 유권은 “3일에 4~5시간씩 (연습을) 했으면 충분히 준비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날카로운 시각으로 바라봤다. 피오도 “지금 이렇게 하면 랩을 잘한다고 해도 못 이길 것 같다. 탈락하면 끝이지 않냐”고 조언하고 격려했다.

피오, 유권, 재효는 퍼포먼스 파트의 ‘HER’을 보고서는 “리더십이 보이고 팀워크가 좋다”며 랩 파트에서와 달리 호평을 했다. 랩, 퍼포먼스 파트는 피오, 유권, 재효의 격려와 응원 속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차 미션 포지션 별 배틀 무대를 예고한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하루 2번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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