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뷰티풀 데이즈’/ 사진제공=페퍼민트앤컴퍼니
‘뷰티풀 데이즈’/ 사진제공=페퍼민트앤컴퍼니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오늘 (4일)부터 VOD극장 동시서비스를 오픈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이나영)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장동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엄마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나영의 6년 만의 스크린 컴백’,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신인배우 장동윤의 발견’ 등 뜨거운 관심과 숱한 화제를 만들며 주목받은 작품이다.

‘뷰티풀 데이즈’는 비극적 현실에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담하고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또한 14년 만에 만나게 된 아들을 만나면서 드러나는 그녀의 인생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더불어 감각적인 색감으로 채워진 유려한 미장센을 통해 영화적 정서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감동을 더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POOQ, 티빙,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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