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배틀트립’/사진제공=KBS2
KBS2 ‘배틀트립’/사진제공=KBS2
KBS2 ‘배틀트립’에서 이휘재와 이원일이 발렌시아에서 15가지 풀코스요리를 영접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MC특집-미식여행’을 주제로 MC 이휘재, 셰프 이원일, MC 성시경과 셰프 박준우가 팀을 이뤄 두 번째 미식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미식 여행 설계 배틀 2차전을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떠난 이휘재와 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투어’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발렌시아에서의 마지막 날, 두 사람은 “예쁘게 입고 만나자”며 ‘미식 여행’의 마지막 만찬에대한 의지를 다졌다. 댄디하게 차려 입고 만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입성해 발렌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열다섯 가지 요리로 구성된 풀코스 요리를 주문하고 기대에 부풀었다.

이내 이휘재, 이원일은 발렌시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들의 향연이 눈앞에 펼쳐지자 깜짝 놀랐다. 특히 이원일은 에피타이저들의 화려한 자태와 맛에 “입맛이 확 돌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의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과 식감을 가진 생선요리, 스테이크 등 메인 디쉬가 연이어 등장했다. 이휘재는 “전혀 색다른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메인 디쉬에 이어 마지막 코스인 카카오 젤리와 마스카포네 크림, 베리류의 과일이 더해진 디저트까지 즐긴 두 사람은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배틀트립’은 오늘(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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