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파자마 프렌즈’ 설현 조이 / 사진제공=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설현 조이 / 사진제공=라이프타임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AOA 설현의 ‘덕후’를 자처했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설현과 함께 하는 특별한 부산 호캉스가 전격 공개된다.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설현이 스페셜 프렌즈로 합류, 장윤주, 송지효, 조이와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제의 본 고장 부산에서 프렌즈들과 설현이 드레스를 입고 영화 속 주인공같은 자태를 공개한다.

부산에서 프렌즈들과 설현은 아주 특별한 포스터를 촬영한다. ‘위대한 개츠비’, ‘친절한 금자씨’, ‘겨울왕국’ 등 다양한 명작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드레설현’다운 설현의 드레스 패션부터 섹시 다이너마이트 조이의 과감한 드레스, 배우 비비안 리를 연상시키는 송지효, 대한민국 대표모델 장윤주가 역대급 비주얼 조합을 자랑한다. 프렌즈들은 촬영에 너무 심취해 스태프로 변장한 신데렐라 보이 윤시윤을 당황시켰다.

무엇보다 조이는 ‘설현 덕후’로 눈동자까지 칭찬하는 팬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눈이 호강하는 조이와 설현의 케미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인증하며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파자마 프렌즈’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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