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EXID "멤버 전원 은퇴를 고려할 의문의 사진첩 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EXID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7년차를 맞이한 EXID를 위해 팀 단합력을 재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돌아온 리더 솔지와 함께 단합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스네이크 런>과 신곡 ‘알러뷰’의 롤코 댄스까지 7년차 그룹의 면모를 낱낱이 확인해볼 전망이다.

또한 EXID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L.I.E 토크’에서는, 진실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다. 멤버 대부분이 예상외의 수위 높은 답변을 내놓아 MC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EXID 멤버 전원이 은퇴를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문의 사진첩부터 오랜만에 팀에 합류한 솔지의 리얼한 고충까지 EXID의 속마음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ID는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내꼬해♡’에 도전해 여타 그룹과는 차별화된 업그레이드버전 섹시<내꼬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카리스마 래퍼 LE는 ‘내꼬해♡’를 통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애교를 독특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ID만의 업그레이드버전 애교송은 오는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