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임원희와 간 임실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 추억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5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정석용이 피자집 일과 과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정석용은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와 함께 임실 피자집을 방문했다.

정석용은 “대학교 때 피자집에서 알바도 했었다. 서빙하려고 갔는데 사장님이 주방에서 일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광명시에서는 과외도 했다는 사실도 말했다. 정석용은 “광명시에서 족집게 과외를 했다. 영어 수학을 가르쳤는데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뿌듯해했다.

임원희는 이에 “너 대학교 재수했잖아”라고 놀렸고, 정석용은 “넌 고등학교 재수를 했지”라고 받아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