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창작의 신’ 예고/사진제공=MBC music
‘창작의 신’ 예고/사진제공=MBC music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의 ‘비주얼 소녀’ 작곡가가 ‘국민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창작의 신’에서는 윤일상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만찢 비주얼’의 소녀 작곡가가 등장한다.

최근 ‘창작의 신’ 1차 오디션에서는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미모의 소녀가 등장했다. 레드벨벳 조이, 모모랜드 연우를 닮은 이 비주얼 소녀는 “매일 6시간 이상 작업실에 있다”며 “나만의 색깔로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비주얼 소녀’ 작곡가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 윤일상은 “빨리 저작권을 보호해야 할 것 같다”며 조급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바로 편곡해서 발표하면 히트곡된다”며 “에일리처럼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가수가 부르면 초대박이 날 것 같다”고 극찬했다.

과연 ‘비주얼 소녀’ 작곡가가 다섯 명의 심사위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1차 오디션을 통과했을지, 그의 자작곡과 심사 결과는 ‘창작의 신’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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