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장항준 감독(왼쪽부터), 마동석, 장원석 대표, 김진수/ 사진제공=쇼박스
장항준 감독(왼쪽부터), 마동석, 장원석 대표, 김진수/ 사진제공=쇼박스
장항준 감독(왼쪽부터), 마동석, 장원석 대표, 김진수/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성난황소’의 주역 마동석과 ‘범죄도시’ 이후 또 한번의 호흡을 맞춘 장원석 대표가 오늘(22일) 오후 5시 KBS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개봉하는 ‘성난황소’는 1020 사전 모니터 평점 4.3점의 기록과 함께 금주 개봉작 중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으로 불리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마동석은 ‘성난황소’를 통해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핵주먹 액션으로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과 뜨거운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난황소’의 기획과 촬영부터 함께한 마동석과 장원석 대표는 영화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에피소드를 아낌 없이 풀어내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전세계의 쾌감 호평 릴레이는 물론, 해외 선판매 문의 쇄도와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핵주먹 액션’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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