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EXID 혜린(왼쪽부터), LE, 솔지, 정화, 하니가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싱글 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EXID 혜린(왼쪽부터), LE, 솔지, 정화, 하니가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싱글 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EXID 솔지가 현재 상태를 언급했다.

EXID의 새 싱글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이날 솔지는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제 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인데 이 병은 완치가 없더라고 하더라. 수치로 검사를 하는데 정상 수치로 돌아온 지 몇달이 지났다”며 “지금은 항진증 약을 먹지 않고 있다. 지켜보고 있는데 정상수치 일관되게 보여서 일 시작해도 되겠다는 판단을 했다. 관리만 꾸준히 한다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솔지는 “‘알러뷰’를 듣고 촉이 왔다. 그래서 LE와 신사동 호랭이 오빠에게 연락을 했다”면서 “어떤 큰 결과가 있을 지 예상은 할 수 없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이 될 거라 자부한다.

정화는 솔지의 빈자리가 언제 가장 크게 느껴졌냐는 질문에 “대기실에서 다 모였냐고 물어봤을 때 다 모인 멤버들이 4명이라 솔지 언니가 없는 게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LE는 “지금도 솔지 언니가 빠졌던 4인의 노래를 들을 때 뭔가 허전하다.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EXID의 ‘알러뷰’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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