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JTBC ‘인간지능’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인간지능’ 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이즈원 김민주가 개인기를 선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간지능’에서는 김종민과 아이즈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 안무를 선보였고 김종민은 “너무 잘한다. 냉정하게 봐도 잘했다”고 칭찬했다.

아이즈원은 포인트 안무를 설명하면서 “꽃가루를 뿌리는 안문데 끼를 조금 부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김종민 식 예능’을 교육했다. 그는 “웃기는 것만 예능이 아니다. 남들이 못 하는 것, 특이한 것 다 된다”고 말했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남들이 못 하는 개인기이긴 한데 좀 징그러울 것 같아”라며 다리를 뒤로 꺾었다. 신기하다는 김종민의 말에 “좋아해 준 사람 처음이었다. 솔직히 이해는 안 가지만 고마웠다”고 인터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