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위너 송민호/사진제공=JTBC
위너 송민호/사진제공=JTBC
‘예능돌’ 위너 송민호가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멤버들과 만난다.

‘뭉쳐야 뜬다2’ 제작진은 16일 “오는 18일 위너 송민호가 세 번째 여행지 태국의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송민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표 예능돌’이자 실력파 래퍼로 활약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송모지리’ ‘송가락’ ‘송화백’ 등 예능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 송민호가 ‘뭉쳐야 뜬다2’에서는 어떤 현지패키지를 즐기며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민호는 이번 여행에서 은지원과 재회해 찰떡 활약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뭉쳐야 뜬다2’ 최고령자인 박준형과는 무려 24살 차이로 ‘띠띠동갑’인 두 사람의 ‘닭띠 브로케미’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들이 떠나는 여행지는 여행자의 천국이자 ‘스테디셀러 여행지’ 태국이다. 멤버들은 방콕, 치앙마이를 방문해 태국의 생생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현지 패키지를 즐긴다.

송민호와 함께 떠나는 ‘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은 오는 18일 출국해 12월 중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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