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동네사람들’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7일째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였던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지난 13일 하루 동안 11만904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07만1614명이 영화를 봤다.

‘완벽한 타인’는 11만7010명을 동원해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2만0089명이다.

‘동네사람들’은 하루 동안 2만5852명을 불러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6219명이다.

하루 동안 8985명을 불러모은 ‘바울’은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2만4977명이 영화를 봤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하루 동안 5137명을 모은 ‘성난황소’는 5위를 기록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창궐’ ‘여곡성’ ‘스타 이즈 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 1위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43.8%로(오전8시30분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29.2%),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11.6%)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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