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지는 한 달"…이영아♥강은탁, 동료에서 연인으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영아(왼쪽), 강은탁/사진=텐아시아 DB

KBS2 일일연속극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영아의 소속사 TCOent는 11일 텐아시아에 “이영아 배우가 강은탁 배우와 교제하는 게 맞다”며 “사귄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지난 7월 처음 방송된 ‘끝까지 사랑’에서 각각 한가영과 윤정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뉴 논스톱’ ‘일지매’ 등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지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이후 ‘주몽’ ‘에덴의 동쪽’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