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포스터/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포스터/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감독 박준수)가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11일 예매율에 따르면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28.9%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 는 10만 9천 243명이었다.

2위와 3위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랐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석의 좌석을 가득 채우며 날개를 펼친 소년들의 역사를 전세계 팬들에게 선보였던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다. 오는 15일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선보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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