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일밤 ‘궁민남편’/사진제공=MBC
MBC 일밤 ‘궁민남편’/사진제공=MBC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사랑을 했다’를 잇는 ‘궁민남편’의 노래가 탄생할까.

11일 방송될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과 아이콘 B.I(비아이), BOBBY(바비)와의 힙합 음원 멜로디가 선(先)공개된다.

‘궁민남편’에서 다섯 남편들은 차차(차인표), 링키스(안정환), 빅만(김용만), LLO.J(권오중), 릴콴(조태관)이라는 랩네임으로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힙합 도전을 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했다’ 열풍의 주인공인 아이콘 B.I와 BOBBY가 힙합 선생님으로서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만큼 남다른 노래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1일) 방송을 통해 ‘궁민남편’표 중독성 강력한 멜로디를 미리 선보인다. 다섯 남편은 이를 들은 직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속 주요 파트를 놓고 랩 경쟁을 펼쳤던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린 순위도 밝혀진다.

‘궁민남편’은 이날 오후 6시 35부 방송된다. 아이콘이 만든 남편들의 완성된 힙합 음원은 오는 25일 ‘궁민남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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