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 / 사진제공=비보티비
그룹 셀럽파이브 / 사진제공=비보티비

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한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으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비보티비(VIVO TV)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지난 1월에 결성됐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는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링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와 많은 댄스 커버를 낳았다.

신곡 ‘셔터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뮤지션 뮤지가 작곡했고,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80년대 디스코 리듬으로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김신영은 작사로 참여 해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깜짝 게스트의 피처링은 ‘셔터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한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셀럽파이브의 격한 안무. 셀럽파이브는 데뷔곡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높은 동작으로 아무도 따라하지 못하는 안무라는 신조를 가진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비주얼 콘셉트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웹예능 ‘판벌려 시즌2′에서 ‘셔터’의 제작 과정과 혹독한 안무 연습과정,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공개해 컴백 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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