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3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6% 최고 7.0%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3%, 최고 4.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역대 월화드라마 중 첫 방송 타깃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서방님을 기다려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과 운명처럼 나타난 두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 김금(서지훈)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계룡선녀전’은 6일 오후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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