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2배속 댄스부터 '내꼬해♡' 애교까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주간아이돌’ 아이즈원/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이즈원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3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즈원이 ‘소원성취’ 미션을 수행했다. 사전에 ‘아이돌챔프’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소원을 접수받아 그 소원을 이뤄주는 미션을 한 것.

아이즈원은 첫 번째 국프님의 소원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라비앙로즈’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갓 데뷔한 아이즈원은 2배속 댄스에 첫 도전으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 3MC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제곡 ‘내꺼야’ 롤코 댄스도 선보였다. 순탄했던 2배속 댄스에 비해 롤코 댄스 미션에서는 댄스 구멍들이 대거 속출하며 첫 미션부터 험난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즈원은 롤코 댄스에 성공했을까.

또한 멤버들끼리 자체 투표를 통해 ‘비주얼 원퀸, 댄스 원퀸, 애교 원퀸’ 등 아이즈원의 ‘원퀸’을 뽑는 ‘프로듀스 12’을 진행했다. 이들 경쟁 부문에서는 대세 아이돌이라면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들로 평가했다. 아이즈원은 각 분야별 원퀸으로 뽑히기 위해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또한 남다른 비주얼과 댄스 실력, 주간아 공식 애교송 ‘내꼬해♡’도 선보였다.

마지막 국프님의 소원으로는 아이즈원의 우정을 응원하며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막대과자 게임’이 등장했다. ‘주간아이돌’은 단합게임에 빠질 수 없는 한우 상품도 준비했다. 아이즈원은 한우 획득을 위해 분투했으며 단합게임 도중 과자 먹방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 2배속 댄스와 ‘내꺼야’ 롤코 댄스는 오는 31일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