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소나무 나현. / 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나무 나현. / 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나무 나현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14일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방송되는 ‘똥차비디오2’는 1020 세대 맞춤형 에피소드를 엮은 드라마로,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을 다룬다.

나현은 다양한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배우 장동주·표혜림·현욱·구지은·주병하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나현은 당시 1인 2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나현은 2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본을 받았을 때 현실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느꼈다. 촬영장에서도 몰입해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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