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배우 전수진이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정신과 교수 이함숙으로 변신한다.

극 중 전수진이 연기할 이함숙은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정신과 교수다. 도시적인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 캐릭터다. 특히 정이현(윤현민)의 절친한 동료로 그의 사소한 투정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낼 예정.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전수진(이함숙 역)은 흰 가운을 입고 책상에 앉아있다. 정신과 교수다운 지적인 모습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함숙은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실상 짝사랑만 10년째인 순애보의 주인공이다. 정이현의 매력에 빠져 친구로 주변만 맴도는 ‘연애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고 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국밥집 할머니와 같은 직설적인 언행으로 반전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설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내용을 담는다.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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