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새 정규 앨범 ‘뽕’을 준비 중인 DJ 250. 사진제공=BANA
새 정규 앨범 ‘뽕’을 준비 중인 DJ 250. 사진제공=BANA
DJ 250(이오공)의 소속사 BANA가 29일 “250의 새 싱글 ‘이창’이 패션 브랜드 ‘키츠네(Kitsune)’에서소개됐다”고 밝혔다.

‘키츠네 핫 스트림’에 소개된 ‘이창’은 지난 9일에 정식 발매된 트랙이다. ‘뽕짝’ 리듬과 멜로디를 250이 현대적으로 재해석 및 편곡했다.

250은 오랫동안 DJ로 활동해 온 뮤지션이다. 최근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의 호스트로서 ‘뽕짝’을 재해석한 자신의 앨범 ‘뽕’의 제작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영상 시리즈를 선보여 전자 음악과 서브컬쳐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창’ 역시 그의 앨범 ‘뽕’에 수록될 싱글이다. 특히 ‘이창’의 뮤직비디오는 파격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뽕’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이며, ‘이창’의뮤직비디오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공식 유튜브 채널 (@watchbana)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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