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창궐’ 포스터/사진제공=NEW,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영화 ‘창궐’ 포스터/사진제공=NEW,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영화 ‘창궐’이 나흘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9만54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100만9014명이 영화를 봤다.

‘암수살인’은 하루 동안 6만6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9만7549명으로,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놈’은 하루 동안 3만6288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85만1306명이다.

‘미쓰백’은 3만5622명을 동원하며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64만929명이 영화를 봤다.

‘퍼스트맨’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1821명, 누적 관객 수는 63만494명이다.

뒤이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스타 이즈 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완벽한 타인’ ‘윌리’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4.1%(오전 8시15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창궐’이 24.0%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15.6%), 4위는 ‘완벽한 타인'(12.2%), 5위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2.9%)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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