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보아는 자작곡 ‘홧김에’ 무대와 신곡 ‘우먼(WOMAN)’ 무대를 꾸몄다. 보아는 ‘퍼포먼스 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독보적 아우라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의 아홉 번째 정규앨범 ‘우먼(WOMAN)’의 타이틀곡 ‘우먼’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리듬이 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팝 댄스 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몬스타엑스와 골든 차일드,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홍기, 우주소녀, NCT 127, 에이프릴, 소야, 소희, 프로미스나인, 김동한, 공원소녀, 에이티즈, 박성연, 샤플라가 출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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