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의 한현민/사진제공=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의 한현민/사진제공=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들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23일 오전 제작진이 JTBC 공식 예능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참여자 모집 영상에는 모델 한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에서 한현민은 또래 친구들의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한현민은 국내 최초의 흑인 혼혈모델로 방송과 패션계를 오가는 대표적인 10대 스타다. ‘요즘애들’에 ‘요즘 스타’로 출연을 확정했다.

‘요즘애들’은 현재 공식홈페이지(http://http://tv.jtbc.joins.com/event/pr10010954/pm10049997)에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10분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과 안정환, 김하온과 한현민을 비롯한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요즘애들’은 JTBC 예능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참여한다. ‘해피투게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한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이 예고됐다.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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