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현희-제이쓴 결혼/ 사진제공=스튜디오원, 해피메리드컴퍼니, 모니카블랑쉬
홍현희-제이쓴 결혼/ 사진제공=스튜디오원, 해피메리드컴퍼니, 모니카블랑쉬
개그맨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연제승)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1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홍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제이쓴(연제승 분)과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앞으로 함께 걸을 ‘인생 꽃길’을 약속했다.

홍현희는 “여행이란 공통된 관심사로 만나 사랑을 시작한 저희가 이제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 홍현희가 현재 공연 중인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떠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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