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자신의 콘서트 현장에서 토란을 판매했다.

김건모는 “저를 가까이서 보고 싶으신 30대, 40대 결혼 안 하신 여자분 한 분 올라와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 팬이 올라가자 김건모는 “원래 한 박스에 만원인데, 이름이 너무 예쁘셔서 그냥 토란 드린다”라고 했다.

김건모는 알토란 한 박스를 건넸다. 또 콘서트장에는 김건모와 토란을 광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쉰 김건모, 그리고 만원. 여러분의 만원, 도움이 필요합니다””콘서트장 데스크홀에서 토란 팔아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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